#뉴스 제11회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장배 골프대회
#뉴스 제11회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장배 골프대회
  • 나도혜
  • 승인 2019.10.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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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민귀옥 대표, 단체전 큰마음회 우승

 

골프저널 지난 8월 26일 리베라CC에서 제11회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장배 골프대회가 46팀, 179명(회원 171명, 내빈 6명, 게스트 2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장배 골프대회는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회장 최은석) 주최, 중기융합골프회(회장 송영민)의 주관으로 펼쳐졌다.
최은석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열한 번째 맞는 골프대회가 여러분들의 협조에 힘입어 이제 명실상부한 서울연합회 회원들의 친목 도모 및 단합의 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말한 후 “우리 400여 서울연합회 회원들의 DB구축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우리들의 전문분야가 키워드 중심으로 정리되면 회원사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거래가 이뤄지고 매출이 배가될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다참가상 1위 나모회

 

신페리오방식에 의해 승부를 가린 개인전에서는 민귀옥 대표(모란회) 가 네트스코어 69.9타로 우승을 거뒀으며, 남자 메달리스트는 이영기 대표(큰마음회)가, 여자 메달리스트는 고은정 대표(코러스회)가 차지했다. 또한 안성준 대표(큰마음회)가 대회중 홀인원을 기록하는 경사도 있었다.
남녀 롱기스트는 김류(G밸리회), 이수진(G밸리회), 남녀 니어리스트는 정현관(가람회), 오상옥(강소회, 본지 발행인)이 각각 차지했다.
단위교류회 대항전을 겸한 단체전에서는 큰마음회가 영예의 우승을 안았으며, 준우승은 코러스회에 돌아갔다. 다참가상 1위는 21명(80.88%)이 참석해 가장 높은 참가율을 보인 나모회가 차지했다. 한편 행사 협찬에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었다. Golf Journal

 

 

Credit

나도혜 사진 골프저널DB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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