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클럽챔피언 선발대회 클럽챔피언 정환 등극
#뉴스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클럽챔피언 선발대회 클럽챔피언 정환 등극
  • 나도혜
  • 승인 2019.10.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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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챔피언 정 환, 시니어 챔피언 이정재

 

제12회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클럽챔피언 선발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입회일이 1년 이상 지난 정회원을 대상으로 치러졌고, 남자부 8이내, 여자부 12이내, 시니어 15이내의 핸디캡이 적용됐다.

 

김상국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몽베르는 명문 회원제 골프장을 만들고자 노력중이다. 이곳을 찾는 분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골프장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 남자부 경기에서는 정 환 회원이 3라운드 합계 221타를 기록하며 클럽챔피언의 영광을 안았다. 2위는 박정일 회원, 3위는 박영선 회원의 몫이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자신이 보유한 국내 최다승 클럽챔피언 기록을 다시 한 번 갱신한 정 환 챔피언은 “실력과 능력이 되는 한 앞으로도 계속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니어부에서는 이정재 회원이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이정재 회원은 “내가 시니어 챔피언이 된 것 보다 정 환 챔피언이 클럽챔피언에 오른 것이 더욱 감격스럽다. 최다승 클럽챔피언인 정 환 챔피언이 우리 골프장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자부에서는 정향란 회원이 안광옥 회원을 누르고 2017년에 이어 2번째 몽베르 여자부 클럽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드라이버가 장기인 정향란 회원은 “몽베르는 회원들도 좋고 코스 난이도도 좋다. 함께 해준 동반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올해 몽베르 클럽챔피언전은 참마루건설배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의 주축인 정 환 회장(참마루건설)과 이정재 챔프가 각각 일반부와 시니어부 챔프에 올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GJ 나도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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