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골프 연습장 120 프로 활용법
#심리골프 연습장 120 프로 활용법
  • 백국선
  • 승인 2019.10.06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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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구조물에 집중하세요. 볼은 헤드가 보내줄 겁니다” 연습장에서 내가 끝없이 강조하는 말이다.

 

연습장을 찾는 골퍼들의 유형

 

골프연습장을 찾는 골퍼들의 유형은 크게 세 부류로 나뉜다. 첫째는 골프장에 나가기 전 골프채를 체크하는 유형. 이 분들은 클럽 전시회처럼 14 개의 클럽을 모두 점검한다. 둘째는 오직 볼을 쳐내기 위해 목숨을 거는 유형이다. 볼이 올라오기 무섭게 내리친다. 그립도, 스윙도 자세 따윈 관심 없다. 셋째는 땀을 뚝뚝 흘리며 연습하는 유형이다. 골프연습장을 골프 연습이 아니라 체력 훈련하는 곳으로 인식하는 유형이다. 세 유형 모두 골프연습장을 잘못 이해하는 골퍼들이라 생각한다.

 

골퍼들에게 강조하는 3가지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골프연습장에서 생활하고 있는 나의 경우 매일 다양한 골퍼들을 만나고 있다. 골퍼들에게 매일 매일 반복하는 단어는 크게 세 마디이다. 큰 틀에서 연습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단어이다.
첫째가 구조물이다. 볼을 안정적으로 보낼 스윙의 구조 즉, 스윙 틀을 구축하라는 뜻이다. 단기적인 처방전 중심의 레슨은 골퍼에게 불행의 문으로 안내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둘째는 클럽의 성질 성향을 이해하고 스윙의 구조물을 완성하라는 것이다. 슬라이스 혹은 훅 생크의 근본적인 문제는 구조적인 구조물의 결함에서 비롯된다.
기본적인 셋업 라인, 스윙 플레인, 그리고 클럽의 성질을 올바로 이해하고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연습의 목적은 필드 위에서 마음껏 자유롭게 스윙하는 것이다. 가슴이 뻥 뚫리는 스윙이야 말로 모든 골퍼들이 연습장에 오는 이유여야 한다.
셋째는 연습은 곧 실전처럼 하라는 말이다. 준비과정을 실전처럼 하라는 뜻이다. 누구도 연속해서 풀 스윙을 하면서 늘 완벽한 스윙을 할 수 없다. 그건 그 어느 누구라도 불가능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괴롭히며 연습하시는 분들이 있다. 나에게 레슨을 받지 않는 분이라도 이런 유형의 골퍼들은 나의 잔소리를 피할 수 없다.

 

 

골프연습장의 목적에 대한 고찰

 

골프연습장의 첫 번째 목적은 즐거움이다. 연습의 즐거움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다. 그 안에서 발휘하는 지혜가 동반되는 스윙이 건강하고 발전된 골프 스윙을 구축할 수 있다. 스윙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신체 구조물이 안정되고 나면 볼은 저절로 맞아나가게 된다. 그런 구조가 돼야 본격적인 게임을 할 수 있다. 볼을 일관성 있게 보낼 수 있는 연습이 바로 올바른 연습법이다. 골프연습장은 용도에 맞게 활용할 때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요즘 같은 더위에 실내연습장은 천국이다. 시원하고 쾌적한데다 간식까지 구비해놓고 있다. 부산 베네시티 골프아카데미에 오시면 언제든지 1회 무료레슨을 받을 수 있으니 근처에 있는 분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들리시길 바란다. Golf Journal

 

 

Credit

백국선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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