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올포유 레노마 챔피언십, 임희정 시즌 2승
#뉴스 올포유 레노마 챔피언십, 임희정 시즌 2승
  • 김주범
  • 승인 2019.09.2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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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루키 임희정(19·한화큐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올포유 레노마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에서 시즌 2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2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654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1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 임희정은 2번홀에서 보기를 하며 순조롭지 못한 출발을 했다. 이후 4번홀과 5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이를 만회하는 듯 했지만 다시 7번홀에서 보기를 해 시작 9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0번홀에서 보기, 11번홀에서는 버디를 잡아낸 후 파 행진을 이어가던 중 김지현(28, 한화큐셀)이 13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두 선수 모두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16번홀까지 공동 선두가 유지됐다. 17번홀에서 임희정이 장거리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다시 1타 차 리드를 잡았지만 김지현이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승부는 연장으로 흘러갔다.


18번홀에서 열린 1차 연장에서는 임희정과 김지현은 나란히 파를 기록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같은 홀에서 이어진 2차 연장에서 임희정은 2번째 샷을 홀 컵 가까이 붙였다. 김지현이 버디에 실패한 사이 임희정은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임희정은 지난 8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 정상까지 오르며 이번 시즌 루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아연(19, 볼빅), 이승연(21, 휴온스), 유해란(18, SK네트웍스), 박교린(20, 휴온스) 중 가장 먼저 시즌 2승을 달성하게 됐다.


한편, 조아연은 이날 4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예림(20·하이트진로)은 마지막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김소이(25, PNS창호)와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소영(22, 롯데)은 6언더파 282타로 공동 8위, 시즌 5번째 우승에 도전한 최혜진(20, 롯데)은 3언더파 285타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Golf Journal

 

 

Credit

글 김주범 사진 KLPGA, 골프저널 DB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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