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개최
#뉴스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개최
  • 나도혜
  • 승인 2019.08.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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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2019 KLPGA 투어의 하반기 첫 번째 대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가 오늘부터 사흘간 제주시에 위치한 오라컨트리클럽(파72/6,66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는 초대 챔피언 윤채영(32)이 생애 첫 승을 달성한 이후, 이정은5(31), 박성현(26), 고진영(24) 그리고 오지현(23)까지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부터 상금이 8억으로 증대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는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상금 및 포인트 경쟁이 펼쳐진다.


골프여제 박인비(31)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의 대회 우승컵까지 노린다는 각오다. 박인비에 이어 한국여자골프의 위상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는 고진영도 다시 한 번 제주에서의 우승을 목표로 출사표를 던졌다. 고진영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는 늘 설레는 마음으로 참가한다. 특히 제주 도민들의 뜨거운 응원이 기대되고 대회 시작이 기다려진다. 미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참가하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 그 흐름을 이어가고 싶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2019 시즌 KLPGA 효성에프엠에스 상금순위, 평균타수 그리고 K-랭킹 11주 연속 1위에 올라있는 최혜진(20)은 시즌 4승이라는 화려한 성적에 이어 하반기에도 멋진 활약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최혜진은 “상반기를 잘 마무리했다. 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대회인 만큼 잘 해내고 싶다. 새로운 마음과 경험을 토대로 좋은 결과 내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최혜진과 더불어 KLPGA 상반기에만 2승씩을 기록한 조정민(25)과 이다연(22) 역시 승수 추가를 목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상반기 2승을 이루며 효성에프엠에스 대상포인트 1위, 상금순위 2위에 자리하고 있는 조정민은 근소한 차이로 최혜진과 선두 경쟁을 펼친다.


드림투어 2주 연속 우승으로 K-랭킹 182위에서 67위로 급상승한 국가대표 출신 유해란(18)이 초청 자격으로 참가하며, 정규투어 선수들 사이에서 경쟁력을 점검한다. 또 다른 대회 초청자인 아마추어 윤이나(16)는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우승하는 저력을 선보인 바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는 매년 골프 꿈나무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역시 박인비는 꿈나무 육성기금 2천만 원을 기탁할 예정이고, 주최사에서는 삼다수 장학재단을 통해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16명의 골프 꿈나무들에게는 프로암 대회에 출전해 최고의 선수들과 동반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공식연습일에는 박인비, 고진영, 오지현, 최혜진, 조정민 등 주요 선수들이 나서 ‘꿈나무 원포인트 레슨’도 진행한다.

 

 

Credit

나도혜 사진 KLPGA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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