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에비앙 챔피언십 1R 박인비, 고진영, 이미향 공동 2위
#뉴스 에비앙 챔피언십 1R 박인비, 고진영, 이미향 공동 2위
  • 나도혜
  • 승인 2019.07.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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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25일(목)에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고진영, 박인비, 이미향이 6언더파로 65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메이저대회에서 한국인 선수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공동 2위 고진영(24)은 "긴장을 조금 했던 것 같다. 오랜만의 메어 잘 그런지 모르겠는데, 긴장해서 초반에 실수 아닌 실수를 했다. 그래도 그 실수가 인간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이기 때문에 다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넘겼다. 그리고 후반에 기회가 올 것으로 생각했다. 후반에 많은 버디를 했는데 그만큼 많이 했는지 몰랐다. 집중을 많이 하느라 끝난 후에 알게 됐다. 캐디가 이 코스를 잘 알고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오늘 전체적으로 100m 이내의 웨지샷이나 벙커샷, 퍼팅이 아주 좋았다"라고 경기 소감을 말했다.

 

박인비(31)

박인비(31)은  "오늘 전체적으로 샷감이 좋아서 버디 기회가 많았고, 퍼트도 큰 실수 없이 잘했던 것 같다. 어제 프로암 할 때 버디는 많이 나왔지만 보기도 많이 나오고 러프도 길어서 걱정했다. 그래도 오늘 생각보다 보기를 많이 하지 않고 잘 막은 것 같다. 이 코스는 분명 버디 홀이 있지만 보기도 쉽게 나오기 때문에 보기를 줄이는 방법으로 전략을 짜야 할 것 같다"고 경기 소감을 말했다. Golf Journal

 

 

Credit

글 나도혜 사진 LPGA Asia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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