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수원CC 클럽선수권 및 회장배 회원친선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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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경
  • 승인 2019.07.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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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창 챔피언 통산 7승 달성

 

2019  수원CC 제43회 클럽선수권대회에서 정재창 회원이 수원CC 사상 최초 5연패 및 통산 7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베스트 스코어 65타, 드라이버샷이 장기인 정재창 챔프는 2015년 미드아마 랭킹 1위, 2016년 미드아마 랭킹 5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회장배 회원친선골프대회에서는 A조 김완종, B조 남효학, 숙녀부 이영성, 시니어부 조병수 회원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메달리스트는 A조 최훈희, B조 권오운, 숙녀부 이혜선, 시니어부 한광림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정재창 챔피언 일문일답

 

수원CC에서 통산 7승을 거둔 정재창 챔피언

신기록 달성을 축하한다. 수원CC 사상 최초 5연패 및 통산 7승을 달성한 비결은 무엇인가?
골프를 좋아하고 계속 노력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지금까지 16년간 꾸준히 레슨을 받고 있다.

올해 챔피언전에서 위기의 순간은 없었는가?
12번홀까지 4up으로 이기다 페이스를 잃으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16번홀에서 올 스퀘어가 됐고, 자칫 우승을 놓칠 수도 있는 상황이 됐다. 하지만 평상심을 일치 않으려고 노력했고, 18번홀에서 파 퍼트에 성공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골프 외에 다른 운동도 잘하는가?
20대때는 수영과 철인 3종 경기를 했었고, 수영의 경우 전국 아마추어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

앞으로 골프를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개인 기록 달성도 중요하지만 골프를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싶다. 지금도 어려운 환경에서 프로골퍼를 꿈꾸는 학생에게 장학금과 전지훈련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앞으로 나눔을 더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GJ 김혜경 이미지 GJ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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