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매경오픈 2R, 아시안투어의 역습 야네 카스케 -6 공동 선두
[뉴스] 매경오픈 2R, 아시안투어의 역습 야네 카스케 -6 공동 선두
  • 이동훈
  • 승인 2019.05.0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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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홀 버디퍼팅 성공후 환하게 웃고 있는 이태희 / KGA

[골프저널] 매경오픈 1라운드 경기 결과 아시안투어 선수들이 좋지 못한 성적을 기록했다.

남서울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전통의 대회이자 시즌을 시작하는 메이저 대회 ‘제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2라운드 경기 결과 이태희(OK저축은행)와 아시안투어의 야네 카스케(핀란드)가 6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1라운드에서 이목이 쏠렸던 부분은 아마추어 3인방(피승현, 배용준, 박형욱)의 선전과 한국 선수들의 선전에 있었다. 그에 비해 아시안투어 선수들은 제대로 힘을 못 내고 있었다. 특히 태국 선수들이 많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피차라 콩왓마이(태국)을 빼고 아시안투어의 떠오르는 별 단타이 분마(태국)과 프롬 미사왓(태국) 등 모두 힘을 내지 못하고 있어 남서울컨트리클럽의 코스와 그린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박상현 11번홀 티그라운드 미소 / KGA

박상현은 오늘 있었던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남서울컨트리클럽의 코스와 그린은 WGC와 아시안투어가 개최된 다른 대회장보다 더 어렵다고 느낀다. 유명 선수들이 온다고 해도 좋은 성적은 내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야네 카스케는 오늘 5언더파를 기록하며 깜짝 선두로 나섰다. 1라운드 70타를 기록한 야네 카스케는 2라운드인 오늘 5타를 줄이며 66타로 오늘 하루 최저타를 기록했다. 이태희는 어제 4언더파의 스코어에서 오늘 2언더파를 추가해 6언더파로 경기를 종료했다.

오늘 20살 생일을 맞이한 피차라 콩왓마이는 1라운드 1언더파를 기록했고, 2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추가해 총 4언더파로 최고웅과 공동 5위를 기록했다.

매경오픈의 트로피는 15년째 한국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외국인 선수 우승은 제23회 대회로 당시 한국의 장익제와 강욱순을 누르고 마크 칼카베치아(미국)가 우승했다. 아시안투어 선수들이 선두권으로 나선 가운데 외국인 우승자의 가능성은 단 2명으로 좁혀져 있다. 작년 가간짓 불라(인도)가 연장전에서 분투했지만 14년의 기간을 종결 시킬순 없었다.

내일 매경오픈 3라운드는 전체적으로 흐린 가운데 대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5월 6일 대체휴일로 인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Credit

이동훈 사진 KGA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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