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이슈] 제7회 골프저널 월례 골프대회
[GJ이슈] 제7회 골프저널 월례 골프대회
  • 이동훈
  • 승인 2019.04.2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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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강병길, 메달리스트 김만식

 

[골프저널] 제7회 골프저널 월례 골프대회가 4월 23일 경기도 여주의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골프대회는 많은 CEO와 VIP들이 참석해 네트워크 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골프저널에서 진행하는 월례 골프대회가 벌써 7회를 맞이했다. 올해 봄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아름다운 벚꽃이 열렸다. 벚꽃은 이미 떨어졌지만, 봄이 가고 여름에 가까운 쨍 한 날씨로 월례 골프대회 참가자들을 맞이했다. 지난 6회 월례회 이후 1년 만인 ‘제7회 골프저널 월례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6회보다 인원은 적었지만, 대회의 스케일은 더욱 커져서 참가자 호응과 비즈니스의 장은 더욱 견고해졌다. 총 24명의 인원이 만찬장에서 마이크를 잡고 서로를 소개하며 명함을 나누는 모습에서 더 큰 네트워크의 장의 면모를 보였다.

 

풍성한 대회 시상품

 

이번 대회의 시상품은 작년보다 많은 협찬사의 지원을 받았다. 참가한 모든 분들께는 참가상으로 렉시 양말, 이브화장품의 썬크림, ㈜한국그린켐에서 킹커피 1박스(15개입)를 모든 참가자에게 증정했다. 다버디 상에게는 이브 화장품의 포이브 스킨쉴드를 증정했고, 행운상과 특별상은 제트원에서 제트원 골프공 1더즌을 패셔니스타에게 증정하는 베스트드레서상에는 켄블락선글라스를 증정했다. 롱기스트는 가누다 베개와 니어리스트는 파나소닉 전동칫솔을 3위와 준우승에는 파나소닉 진동칫솔과 켄블락 선글라스를 증정했고, 메달리스트는 가누다베개 싱글세트와 신페리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 및 2019년형 RGRG ‘흑기사’ 드라이버를 내걸었다.

 

시상

 

우승
메달리스트
준우승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특별상, 베스트드레서
행운상, 다버디상

대회 참가자들의 평균 기록이 쟁쟁한 가운데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결과 다버디에는 이종철 님이 행운상에는 김유성 님이 베스트드레서에서는 김길순 님이 차지했고, 특별상은 김동환 님이 차지했다.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는 각각 에이스 7번 홀과 8번 홀에서 진행됐다. 롱기스트는 RGRG드라이버로 255m를 보낸 명노문 님이 차지했고, 니어리스트는 1.5m의 거리를 붙인 라창환 골프저널 회장이 태국에서의 ‘더블이글’의 기운을 이어받아 차지했다.

신페리오 결과 3위는 72.4점을 기록한 ‘6회 베스트드레서’ 류주옥 님이, 준우승은 71점을 차지한 김대식 님이 차지했다. 스트로크 점수 80타를 기록한 김만식 님이 메달리스트의 영광은 안았고, 골프대회의 꽃인 우승에는 신페리오 방식 67.4점을 기록한 강병길 님이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피와 RGRG ‘흑기사’ 드라이버를 차지했다.

 

대회장인 라창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비가 오지 않는 좋은 날씨에 제7회 골프저널 월례 골프대회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골프저널 많은 사랑을 부탁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월례 대회로 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음 월례 골프대회에도 많은 참석을 부탁 드리며, 오늘 시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건넨다”고 대회 개최의 소감을 밝혔다.

 

 

Credit

글 이동훈 사진 골프저널 DB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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