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를 맞이한 KPGA 개막전 '프로미 오픈' 포토콜 진행
15회를 맞이한 KPGA 개막전 '프로미 오픈' 포토콜 진행
  • 김상현
  • 승인 2019.04.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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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를 맞이한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오프닝 대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시즌을 시작하는 포토콜을 진행했다.

이번 포토콜에는 최진호(현대제철)와 이형준(웰컴저축은행), 전가람, 문도엽(DB손해보험)이 참여해 대회의 개막을 알렸다. '동부화재' 대회부터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까지 15년이 넘는 시간 KPGA의 대회를 주최해온 기업으로 남자 프로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기업이다.

DB손해보험 측은 이번 대회 기간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기부를 하는 기부금인 '사랑의 버디' 기금과 출전한 선수들의 상금 3%를 모아 강원도 고성 산불 피해로 아픔을 겪은 이웃을 위해 전달한다고 그 뜻을 밝혔다.

디펜딩 챔피언 전가람은 "첫 디펜딩이라 설레고 긴장된다. 재밌고 다이내믹한 명승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18일(오늘)부터 21일(일)까지 경기가 진행된다.

 

 

GJ 글 김상현 이미지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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