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후원하는 착한 치과

킹콩치과 박광수 대표원장

Korea Implant Network Group & Korea Orthodontic Network Group

임플란트&교정전문 『킹콩치과』 박광수 원장은 이름난 임플란트 전문의지만 아마추어골프대회 협찬, 프로골퍼 후원 등 골프계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펼치고 있는 아마추어골퍼로도 유명하다. 풍부한 임상경력과 검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료하고, 골프애호가로서 골프계를 위한 협찬과 후원에 앞장서는 그의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다.

글 김혜경 기자 사진 정 훈 기자

킹콩치과라는 이름

킹콩치과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치과 이름에 킹콩이라니 킹콩이 마스코트인가? 아니면 강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인가? 그래도 좀 엉뚱한 이름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궁금한 마음에 박광수 원장을 만나자마자 킹콩치과라는 상호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물으니 Korea Implant Network Group & Korea Orthodontic Network Group의 약자란다. 킹콩치과라는 이름에는 국내 최고의 임플란트 & 교정전문 치과로 성장하고자 하는 그의 바람이 담겨있다.

킹콩치과의 차별성

킹콩치과의 특별함은 풍부한 임상경력과 검증된 실력으로 정확하고 안전한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작된다. 1대 1 주치의 맞춤 진료시스템으로 상담부터 진료, 수술까지 1대 1 맞춤 진행하여 더욱 믿음이 가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분야별 전문 의료진이 체계적으로 협진하여 만족도 높은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다. 3D CT, 파노라마, 세팔로 등 첨단 디지털 검사 장비를 통해 더욱 정밀하고 정확하게 진단하며, 새로운 장비를 계속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진보한 의료 기술을 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킹콩치과 자체 기공소를 운영해 전문 기공사들이 치과에 상주하여 높은 퀼리티의 보철물을 보다 빠르게 제작하고 임플란트 제작비의 부담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시술을 많이 하는 편이다보니 대량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병원 보다 저렴하게 재료 구입이 가능하고, 자체 기공소를 보유하고 첨단 기기들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병원 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치아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드리고 싶어서 거품 없는 가격정책을 고수하고 있다”는 것이 박 원장의 설명이다. 또 한 가지 눈길을 끄는 것은 안심 임플란트 보증제이다. 보철물(머리부분 보철물) 3년 이내 무상, 식립물(뿌리부분 픽스처) 10년 이내 무상, 점검비용 3년 이내 무상 등 10년간 무상 사후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교정치료에 있어서도 오랜 경험과 뛰어난 미적 감각으로 만족도 높은 심미교정을 추구하고 있다. 첨단 3D CT장비를 이용한 체계적인 교정 진단, 공인된 명품 재료 시술, 각 분야별 협진 의료 시스템으로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고른 치아를 만들어준다는 것이 킹콩치과만의 차별성이다. 정확한 구강 분석과 진단이 치아교정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입체적인 구강촬영이 가능한 첨단 CT장비를 이용해 체계적인 교정 진단과 함께 치료계획을 세워 효과적인 교정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게다가 치아교정에만 국한하지 않고 얼굴 전체 라인을 포인트로 교정해 입술형태에 따라 자연스럽게 치아의 스마일 라인과 어려보일 수 있는 옆얼굴 라인을 찾아 교정치료 후 양악수술을 하지 않고도 올곧은 치아와 함께 동안을 만들어준다.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수상

임플란트 경력 20년, 2만여 개 이상의 시술 경력을 가지고 있는 박 원장은 “항상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평생 건강한 치아를 지켜드리는 가족, 신뢰할 수 있는 튼튼한 이웃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킹콩치과의 마음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마음은 앞서 언급한 3D 정밀분석, 컴퓨터 무통마취 시스템 등 최첨단 장비, 1대 1 맞춤형 진단을 바탕으로 병원장이 직접 수술한다는 점, 치료가 끝난 후에도 진료보장제를 통해 10년간 무상으로 꾸준히 관리해준다는 점 등을 통해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뛰어난 실력, 시술의 안정성, 사후관리 고객 안심 서비스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킹콩치과는 지난 2015년 5월에는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리서치가 주관하는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KCPBA 2015: Korea Consumer Preference 1st Brand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요즘 어떤 치과든지 다들 열심히 하고 실력이 좋다. 우리 치과가 특별히 다르다기보다는 좋은 환자분들을 많이 만나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기구나 장비를 철저히 소독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최신 장비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으면서 스스로 양심적으로 진료하려고 노력해왔다. 그러한 부분을 환자분들이 알아주신 것 같다” 박 원장은 업계에서 킹콩치과가 승승장구하고 있는 공을 고객들에게 돌린 후 “처음에는 수도권 거주 환자만 방문했지만 이제는 제주도나 울릉도 등 전국 방방곳곳에서 환자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미국과 러시아 등지에서도 우리 병원을 찾는 고객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한 단계 더욱 업그레이드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전 세계에서 찾는 한국의 대표 치과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다.

골프계를 위한 착한 후원

박 원장은 임플란트 전문의로만 명성이 높은게 아니라 골프계에서도 유명한 인물이다. 과거 구미시골프협회 이사, 천안시골프협회 이사를 역임하며 지역 골프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탠바 있으며, 그간 각종 아마추어골프대회에 임

플란트 시술권을 협찬하고, 프로골퍼 주흥철, 정지호 선수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지난 8년 동안 주흥철 프로를 후원해온 그는 “큰 뜻을 품었다기 보다 작은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에 주흥철 프로와 인연을 맺어왔고

2014년 그가 첫 우승을 하는 걸 옆에서 지켜보면서 정말 내 일처럼 기뻤다. 국내 프로골퍼들에 대한 관심이 여자프로들에게 집중되다보니 남자프로골프대회는 대회수도 훨씬 적고 후원사를 찾지 못하는 선수들도 많아 늘 안타까운마음이다. 앞으로도 여력이 되는 한 남자프로들을 후원할 계획이다. 주변에서도 정상급 선수이외에 가능성 있는 프로골퍼 지원을 위한 움직임이 더욱 활성화 되면 좋겠다.” 또한 그는 자신을 포함해 5명의 아마추어골퍼

로 이루어진 킹콩치과 골프구단을 운영 중이다.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에서 주최하는 대회의 TV중계를 유심히 봤다면 킹콩치과 골프구단 모자와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었을 것이

다. 킹콩치과 골프구단은 단장을 맡은 박 원장을 필두로 차재훈 고문, 정재창, 김철호, 조영우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멤버들은 골프실력도 출중해 정재창 선수가 2015년 미드아마 랭킹 1위, 김철호 선수가 11위, 조영우 선수가 27위, 박광수 선수가 50위를 각각 차지한 바 있다. 골프를 좋아하는 아마추어들끼리 서로 독려하며 스포츠맨십과 나눔을 실천해나간다는것이 킹콩치과 골프구단의 모토이다. 한편 박 원장이 이끄는 킹콩치과는 유니세프와 협약을 통해 진료비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감동을 주는 네트워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박광수 원장과 골프

그럼 골프와의 인연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그는 1995년(27살)에 처음 골프를 접한 후 3년 뒤인 1998년이 돼서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 후 1년 만에 싱글이 되었다. 뛰어난 운동신경도 도움이 됐겠지만 그가 말하는 남보다 빨리 싱글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단연 연습이다. 골프에 왕도는 없다는 것. 베스트스코어는 69타, 1주일에 2번 정도 라운드를 즐기며, 홀인원은 10년 전에 구미 선산CC에서 거둔 바 있다. 240∼250m에 이르는 장타자인 그는 기술과 힘을 집약시켜 세게 치는 것을 장타의 비결로 꼽는다. 그의 버킷리스트에는 미드아마랭킹 1위에 오르는 것과 킹콩치과의 이름을 건 대회를 주최하는 것이 상단에 놓여있다. “그동안 골프를 해오면서 느낀 것은 노력하지 않고 좋은 스코어를 바랄 수 없다는 점이다.” 정직한 운동이라는 점을 골프의 매력으로 꼽는 그는 일과 골프에서 모두 ‘정직과 신뢰’라는 자신만의 신념을 지켜나가고 있다.

킹콩치과 1566-2879, www.kingkongd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