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LPGA와 부산광역시의 만남, 마이크 완 홍보대사 위촉
[이슈] LPGA와 부산광역시의 만남, 마이크 완 홍보대사 위촉
  • 이동훈
  • 승인 2019.02.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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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와 부산광역시의 행복한 동행

 

[골프저널] 특별한 동행의 시작. 20일 부산광역시청 국제의전실에서 LPGA투어 커미셔너 마이크 완(Mike Whan)이 부산광역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올해 'LPGA인터내셔널' 브랜드를 최초로 미국 외 지역인 부산에 런칭하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LPGA인터내셔널 부산'에 유치하는 등의 활동으로 앞으로도 부산광역시와 많은 행볼르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오거돈 시장은 "골프 홍보대사 위촉 수락에 감사하고, 독창적인 마케팅과 개방성으로 단기간 글로벌 투어로 성장한 LPGA의 성공사례를 부산광역시에 접목하여 세계적 명품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이크 완 커미셔너는 "특별한 감정이 들고, 활기 넘치고 아름다운 부산광역시와 함께 이뤄나갈 많은 것들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시는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을 거점으로 골프 대회 개최 및 주니어 육성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LPGA와의 특별한 동행으로 '골프특별시' 부산의 행보가 기대된다.


 

Credit

이동훈 사진 JNA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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