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워드] 2018 자랑스런 연세행정 최고위인상 시상 및 가족송년의 밤
[어워드] 2018 자랑스런 연세행정 최고위인상 시상 및 가족송년의 밤
  • 이동훈
  • 승인 2019.02.19 23:5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프저널] 연세행정인 최고위의 밤이 12월 10일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연세대학교 중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김정대 동창회장의 인사말로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김정대 회장은 “2천여 최고위정책과정 동문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은 2016년 1위로 선정된 이래 매년 최상위에 선정되고 있을 만큼 국내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수준의 교육과정이다. 연세 정신을 바탕으로 이 사회가 더욱 풍요로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연세인으로서의 사명을 행동으로 실천해 주시기 부탁드린다”는 이야기와 함께 불을 밝혔다.
연세대학교 김용학 총장은 “오늘 수상하신 동문님과 함께하신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아울러 이 자리에 계신 모교를 사랑하는 동문 모두가 ‘자랑스러운 연세인’이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축사를 전했고, 행정대학원 하연섭 원장은 “수상자는 그간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여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면서 모교와 총동창회의 발전에 기여도가 높았다. 수상을 축하하며, 이 상이 해가 거듭나면서 더욱 의미있고 타의 귀감이 되는 최고위정책인들의 축제가 되길 기원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2018 자랑스런 연세 최고위인상’은 ㈜시티에너지 배정근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배정근 최고위인의 씨티에너지는 2018년 대통령, 가스안전관리 공로자 표창을 받는 등 국가와 사회에 공헌한 공로로 연세 최고위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의 마무리에는 소프라노 김지영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초청연사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현 시기 대북 정책의 핵심’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공로패는 전찬희 국방홍보원 아나운서, 허남종 ㈜휴스타 대표이사, 정달교 대한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윤보영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경원지원실장, 이상옥 ㈜아이폼 대표이사가 수상했으며, 감사패는 이정수 대관령풍력주식회사 회장, 주영미 서울시재향군인회 여성회장, 정연태 현대측지공사 대표이사, 유희종 오렌지라이프 General-Lion이 각각 수상했다.

 

 

Credit

이동훈 사진 골프저널DB

magazine@golfjourna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