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제16회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이 13일 앞으로 다가왔다. 2월 28일(목)을 시작으로 3월 3일(일)까지 3월1일부터 시작되는 3일간의 황금연휴 기간에 많은 참관객이 예상된다.

이번 골프대전에는 어떤 업체가 참가할지 확인하고, 미리 골프대전을 느껴보자. 50m의 시타장에서는 한국 브랜드 도깨비를 포함, 미즈노, 스릭슨, 클리브랜드, 핑골프, 테일러메이드 등이 행사에 참여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그외에도 상당한 수의 업체가 입점을 완료했다. 그중 이번 스윙 연습 체험존을 운영하는 나인임팩트가 입점해 참관객의 스윙에 대한 잘못된 점을 교정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피코밴드로 유명한 피코코리아와 버디79도 박람회에서 선을 보인다. 퍼팅연습기로 유명한 퍼티스트와 렉시, 농협 등 까지 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골프대전은 지난 15년의 역사를 완전히 뒤집는다는 포부를 밝혔다. 골프대전에서 기존 아울렛의 개념에서 완전히 벗어나 마케팅과 아울렛 구역을 완전히 분리해서 사람들의 동선에 큰 부담이 없는 모습을 보낸다고 밝혔다. 

골프대전의 새로운 트랜스폼 이제 13일 뒤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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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동훈 사진 골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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