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다솔 레슨] ‘인 투 아웃 스윙’의 올바른 임팩트를 위한 꿀 TIP
[방다솔 레슨] ‘인 투 아웃 스윙’의 올바른 임팩트를 위한 꿀 TIP
  • 이동훈
  • 승인 2019.01.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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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비거리는 물론 더욱 정교한 방향성을 만들 수 있는 ‘임팩트 연습방법’을 같이 공부해 보고 더욱 정교한 ‘인 투 아웃 스윙’을 만들어 보자.

In to Out

 

 

 

아마추어 골퍼 대부분은 인 투 아웃 스윙의 드로우 구질을 만들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그 이유는 런이 많아서 비거리 면에서 조금 더 유리하기 때문인데, 꼭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다.인 투 아웃 스윙이 런 발생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웃 투 인의 페이드 스윙이 드로우 보다휘어지는 각도의 폭이 적고 직진성이 좋아서 프로 선수 중에는 정확한 샷을 위해 아웃 투 인 스윙을 선택하는프로도 많다. 하지만 인 투 아웃의 장점인 비거리를 포기할 수 없는 분을 위해 레슨을 준비했다.

X 안 좋은 예

 

 

 

백스윙 톱에서 인사이드 궤도로 레깅하는 동작만 반복적으로 만드는 연습을 하다 보면,손목이 풀려야 할 때 풀리지 않고 그대로 클럽의 넥 부분으로 임팩트 구간까지 진입하는 경우가 있다.다운스윙 궤도를 연습 한다지만, 이렇게 임팩트와 로테이션을 간과하다 보면 쌩크가 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Solution!

인 사이드 궤도로 레깅 연습을 했다면, 그대로 임팩트와 팔로스루까지 연결해 스윙을 해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이것이 임팩트 타이밍이 망가지지 않도록 스윙 연습을 하는 방법이다.

인 투 아웃 스윙의O 좋은 예

 

 

 

인 사이드 궤도로 연습을 하더라도 손이 허리 부분까지 내려왔다면,손목을 풀어 공을 맞혀주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더욱 신경 써 본다면, 그립 끝이 임팩트 때 배꼽 방향을 향해 가르칠 수 있도록 해보자.임팩트시 클럽헤드가 스퀘어로 맞도록 하는 손 감각이 더욱 좋아진다.

스윙 측면

 

 

면을 보면 손목이 적정궤도로 잘 풀려서 임팩트 되는 것을 볼 수 있다.손목이 임팩트 순간 잘 풀어져야 일정한 최저점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항시 그립 끝을 확인하자.

Awesome Tip

티를 이용하자!

 

 

 

올바른 손목 움직임과 임팩트 타이밍을 만들어보자티를 그립 뒷부분에 꽂아서 눈으로 확인해 보자.올바른 손목의 움직임과 임팩트 타이밍을 만들 수 있다.

X 잘못된 예

 

 

 

 

 

여전히 앞쪽을 가리키고 있다.쌩크의 위험이 높아진다.

진행 이동훈 글 방다솔 사진 신동혁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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