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디스커버리와 PGA투어 'GOLFTV' 개국
탄생! 디스커버리와 PGA투어 'GOLFTV' 개국
  • 이동훈
  • 승인 2018.10.2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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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골프팬들에게 중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 예정

[골프저널] 새로운 골프 채널의 탄생, PGA투어와 디스커버리 채널이 합심했다! 한국 시간 23일 뉴욕에서 디스커버리와 PGA투어는 ‘GOLFTV’ 브랜드를 공개했다. GOLFTV는 2019년 1월부터 생중계는 물론 VOD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미국 이외의 세계 여러 국가에서 골프 팬들에게 점차 제공할 계획이다. GOLFTV는 팬들이 다양하고 많은 골프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하나의 채널로 자리매김 한다. 

정보 제공은 물론 팬들의 즐거움까지 책임지며 연간 2000시간이상의 실시간 중계를 계획하고 있다. 더하여, 원하는 고객들은 더욱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도 즐길 수 있게 선택지를 준다. 실시간 방송은 PGA투어 소속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그리고 프레지던트 컵을 포함한 6개 투어의 약 150개 대회도 중계한다.

디스커버리 골프의 CEO 알렉스 캐플란은 “우리의 장기적인 목표는 전세계의 골프 팬들이 골프 경기를 매일 매일 보고, 즐기는 최고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오늘 GOLFTV 브랜드를 소개 하는 것이 우리의 기나긴 여정의 또 다른 한 걸음의 전진이라고 생각한다. 디스커버리의 오랜 경험을 통해 GOLFTV를 위한 최고의 팀이 구성되었고, GOLFTV는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개국의 소감을 밝혔다.

글 이동훈 사진 스포티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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