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DYB교육 투어챔피언십’ 개최 조인식 진행
[골프저널] KPGA(한국프로골프협회)와 골프존, DYB교육은 12일(금)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KPGA 빌딩에서 2018시즌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 ‘골프존 DYB교육 투어챔피언십’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 ㈜DYB교육 송오현 대표이사와 KPGA 양휘부 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KPGA 코리안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이번 대회는 총상금 5억원 규모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펼쳐진다.
㈜골프존 박기원 대표는 “KPGA와 지속해서 신규 사업 창출 및 미래 지향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꾸준히 이야기를 나눠왔고 이렇게 KPGA 코리안투어 대회까지 개최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DYB교육의 송오현 대표는 “매 대회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다이내믹한 플레이로 골프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KPGA 코리안투어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대회가 KPGA 코리안투어 그리고 한국 프로골프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대회 개최의 소감을 밝혔다.
글 이동훈 사진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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