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마스가 국내에서 열리는 최초의 PGA투어 정규 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S에 가장 먼저 출전 의사를 밝혔다. 저스틴 토마스는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다시 한번 무대를 밟게 되어 기쁘다. 제주도에서 좋은 기억이 있는 만큼 다시 한번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2연패의 의지를 보였다. 또한 "지난해 많은 갤러리들이 찾아 대회를 같이 즐겼으며, 점차 더 많은 팬들이 대회장을 찾아 선수들의 플레이를 응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대회 참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계속해서 CJ컵에 출전할 세계적인 선수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J 관계자는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마스가 대회 출전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환영한다"라며 "앞으로 계속해서 발표될 해외 출전 선수들에 대해 국내외 골프 팬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글 이동훈 사진 CJ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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