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전쟁'...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 누가 나오지?
'별들의 전쟁'...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 누가 나오지?
  • 이동훈
  • 승인 2018.09.1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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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박찬호 등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오피니언 리더 대거 참

 

[골프저널] '별들의 전쟁'이라 칭하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4일간 충남 태안군 솔라고컨트리클럽에서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이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이벤트 대회로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과 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 오피니언 리더 등으로 구성된 셀러브리티가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칠 예정으로 골프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셀럽은 아래와 같다. 야구를 대표하는 두 영웅인 박찬호와 이승엽이 참가 의사를 밝혔고, 농구 분야 우지원과 체조 분야 여홍철 등 타 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의 스윙을 볼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또한, 이재룡, 이정진, 김성수, 류시원, 오지호 등 골프를 사랑하는 스타들도 참가한다. 이외에도,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도 참석해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선수와 스타가 함께하는 경기는 3라운드와 4라운드의 경기일에 2인 1조로 확인 할 수 있다. 이 대회는 KPGA 코리안 투어 출전 선수 중 가장 낮은 스코어를 낸 선수가 우승하게 되며, 2인 1조 경기는 팀 베스트 볼 방식으로 3라운드와 4라운드에서 가장 낮은 성적을 기록한 팀의 이름으로 전액 기부하게 된다.

글 이동훈 사진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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