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하반기 스타는 바로 나....'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포토콜
KPGA, 하반기 스타는 바로 나....'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포토콜
  • 이동훈
  • 승인 2018.08.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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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경남 양산에 위치한 통도 파인이스트CC

 

[골프저널] KPGA(한국프로골프협회)의 하반기 투어 일정의 시작을 알리는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이 경남 양산에 위치한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에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알리는 포토콜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보다 알찬 홀인원 경품으로 눈길을 끈다. 18홀에 있는 파 3홀 4개 모두에 홀인원 성공 시 부상이 걸려있다. 각각의 파 3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동아회원권그룹에서 현금 5,000만 원과 (주)삼성금거래소에서 순금 골드바 1kg를 또한, 홀 구분없이 가장 먼저 기록한 선수에게는 (주)현대상공모터스에서 3,000만 원 상당의 제트스키도 함께 지급한다. 현금과 순금의 절반은 선수의 이름으로 필요한 곳에 기부해 나눔의 가치도 실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토콜에 참여한 선수는 '디펜딩 챔피언' 김홍택(25)과 시즌 2승 최고의 전성기를 뽐내는 박상현(35, 동아제약), 개인 통산 7승의 김형성(38, 현대자동차) 스폰서 주최 대회에서 첫 승에 도전하는 불곰 '이승택(23, 동아회원권그룹)이 참여해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박상현은 “홀인원 주인공이 되고 싶다. 2승을 거뒀고 한국오픈에서의 선전으로 디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하며 최고의 순간을 보냈다. 이번 대회를 포함해 하반기를 잘 마무리해서 생애 첫 대상과 상금왕 수상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은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글 이동훈 사진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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