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대상의 힘, 소피아그린컨트리클럽
2년 연속 대상의 힘, 소피아그린컨트리클럽
  • 이동훈
  • 승인 2018.08.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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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섬세한 코스 관리와 우수한 서비스 그리고 경기도 여주의 인문이 특징인 27홀 골프장. 대한민국 명품 퍼블릭 소피아그린컨트리클럽의 힘(力)을 느껴보자.

‘대상’을 접하다

 

2007년 개장해 올해로 12년이 된 골프장이 2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현재 한국에는 약 500개의 골프장이 있지만, 2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골프장은 소피아그린CC가 유일하다. 소피아그린CC는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에 위치하고 있어 지리적인 입지가 매우 좋다. 클럽하우스 들어서면, 한눈에 들어오는 넓은 코스가 라운드에 대한 흥분과 설렘을 한층 더해준다. 더운 날씨에 프런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라커룸으로 들어가서 환복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이 골프장은 ‘회원 인증 간소화 서비스’로 사전등록을 통해 라커번호를 문자로 보내주며 모든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날려버리며 고객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한다.

야생화와 고객 우선 ‘실천’

 

골프를 즐기다 보면, 아름다운 야생화가 골퍼의 시선을 강탈한다. 요즘 트렌드인 야생화를 골프코스에 조경으로 두는 골프장이 ‘특히 아름답다’는 평이 많은 걸 보니, 이곳 소피아그린CC의 야생화도 이곳의 인기에 한 몫을 담당한다. 만개한 해바라기와 목화, 수수 등 각종 야생화가 아름답게 피어있는 이곳에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존 서비스로 추억과 함께 아름다운 골프장이라는 이미지를 남긴다. 이런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는 이유는 소피아그린CC에서 3월부터 고객 서비스 평가단을 구성해 고객의 예약부터 귀가까지 모든 서비스를 모니터링해서 개선사항을 즉시 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터넷 회원 클래스 제도 시행 후 내장 횟수에 따라 등급별 혜택을 주어 그린피, 식음료 할인 및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로 고객 우선을 실천하고 있다.

함께 ‘호흡’하는 골프장

 

이벤트와 사회공헌 사업으로 끝없이 고객과 호흡한다는 점도 이 골프장의 차별성이다. 매년 열리는 ‘The-K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의 날’ 행사가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된다. 이 행사는 소피아그린CC가 주최하고 한국교직원공제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3일간 378팀 1,512명이 참가하는 행사다. 6월 29일 성료된 ‘제1회 여주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도 70팀 총 280명이 참가해 27홀에서 여주의 역사와 순 한글 우리말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 및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여주지역 꿈나무와 KLPGA, KPGA 정회원과 준회원을 대상으로 유망주를 발굴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헌사업인 ‘골프 꿈나무 및 유망주 3기’를 선발해 8월부터 1년간 코스 라운드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윤홍열 대표]

이 모든 움직임에 대해 소피아그린CC 윤홍열 대표는 “열정”이라고 짧게 이야기한다. 그는 열정 하나로 소피아그린CC의 격상과 골프 산업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의 총투표 참여자 수는 364,816명. 수많은 이들이 이곳을 선택한 것은 어쩌면 윤 대표의 ‘열정’과 골프장 곳곳에 묻어있는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 아닐까? 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차지한 소피아그린의 매력이 궁금하다면 한 번 가서 직접 느껴보길 권한다.

글 이동훈 사진 소피아그린컨트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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