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생의 반란, 마지막 우승은 2013년
[골프저널 천안=이동훈 기자,사진=KGA] 73년생의 반란이 시작됐다. 한국의 권위 있는 내셔널 타이틀인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최호성이 2위와 3타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호성은 2008년과 2011년 KPGA 투어에서 우승한 전적이 있는 선수로 2013년 인도네시아 PGA 챔피언십이 마지막 우승이었다.
3라운드 1번 홀 버디를 잡으며 산뜻하게 시작한 최호성은 현재 13번 홀 파3에서 아쉽고 한 타를 잃으며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 1언더파로 총 10언더파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는 8언더파를 기록 중인 최민철로 KPGA 투어에서 우승이 없고 2위만 2차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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