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코스메틱, LPGA '리더스 탑 10' 선정 협약
리더스코스메틱, LPGA '리더스 탑 10' 선정 협약
  • 김태연
  • 승인 2018.03.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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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와 리더스코스메틱 마케팅 확대

 

[골프저널=김태연 기자, 사진=리더스코스메틱] 지난 5일 LPGA 공식 후원사인 리더스코스메틱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와 새로운 마케팅(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더스코스메틱은 ‘리더스 탑 10’ 및 LPGA 공식 코스메틱 파트너로서 선케어를 넘어 LPGA와의 협업 제품을 확대하여 장기적인 골프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리더스 탑 10은 올해부터 시행되며 기존에 시행됐던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과 더불어 여자 프로골퍼들의 실력을 알 수 있는 척도가 될 것이다. 매 경기 4라운드로 진행되는 LPGA에서 각 라운드마다 성적에 의해 상위 10명의 선수가 ‘리더스 탑 10’에 랭크 되며,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탑 10 순위에 가장 많이 이름을 올린 선수에 10만 달러(한화 1억 700여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LPGA 마이크 완 회장은 “선수들이 리더스 코스메틱 사용 후 추가로 제품 요청을 하는 등 선수들의 호응과 반응에 힘입어 좀 더 장기적인 관계를 맺어 나가기로 했다”고 했으며, 리더스코스메틱 김진구 대표는 “선수들에게 꼭 맞는 자외선 케어 전문 브랜드 ‘썬버디’를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LPGA와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리더스 탑 10’ 등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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