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골프 제1회 전국 챔피언쉽 대회 개최
#뉴스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골프 제1회 전국 챔피언쉽 대회 개최
  • 김혜경
  • 승인 2019.07.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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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정지운, 우수매장 인천원창점

 

골프저널 지난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골프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골프 제1회 전국 챔피언쉽 대회’ 시상식이 7월 7일 가산동 본사 사무실에서 열렸다.

 

총 상금 3,000만원 규모로 열린 ‘2019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골프 제1회 전국 챔피언쉽 대회’ 참가자격은 건강한 대한민국 남녀 누구나로 투어, 세미, 티칭, WGtour 프로 모두 참가 가능한 조건으로 운영됐다. 대회 결과 우승은 정지운(브라보 정프로, 충주연수점), 준우승은 정우현(우라칸 아빠, 인천원창점), 3위는 김영석(도련, 시흥능곡점)이 차지했다.우수매장은 인천원창점이 선정됐으며, 개인 최다 게임상은 21일간 185회 플레이를 달성한 개그맨 김은우(시흥능곡점 대표)가 주인공이 됐다.

 

시상식에서 ㈜퍼블릭 스크린골프 김성호 대표는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골프의 첫 전국 대회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가맹점주들과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1회 대회 우승자인 KPGA 정지운 프로는 “브라보 퍼블릭에서 스크린 골프를 하면서 필드 스코어도 더 좋아졌다. 지점이 더 많아져서 내년에는 더 성대하게 대회가 열리면 좋겠다. 시스템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나중에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의 사장이 되는 꿈을 갖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인 최다 게임상을 받은 김은우는 “이슈를 만들고 브라보 퍼블릭 붐 조성에도 도움이 되고자 열정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스크린골프의 즐거움과 나눔의 기쁨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청각장애인 수술비 마련 자선 행사를 겸한 대회로 치러져 상금의 22%는 수상자 이름으로 청각장애인의 수술비로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에 기탁될 예정이다.

 

 

Credit

김혜경  사진 골프저널 DB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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