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최초의 G 투어·코리안 투어 동시 정복자, 작은 키의 핸디를 극복하고 300야드를 날리는 김홍택!
그가 <<골프저널>> 독자들을 위해 그만의 노하우와 골프팁을 공개한다.
비거리 업 테크닉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실전 라운드 중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코스 공략법을 소개한다.
Profile
1993년 7월생, 173cm, 78Kg
KPGA& 아시안투어 투어프로
2017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 오픈 우승
2017 GTour 상금왕
CHAPTER 1 + 코스 공략상 높게 쳐야하는 경우
김홍택의 경우 실전 라운드 중에 나무를 넘겨야 하는 높은 샷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공 위치는 평소보다 살짝 왼쪽에 두고 넘기고자 하는 방향을 쳐다보면서 셋업 자세를 잡는다.
그는 그럼 오른쪽 어깨가 자연스럽게 내려가게 되므로, 그 상태에서 평소랑 동일하게 스윙을 하면 편안하게 높게 칠 수 있다고 말한다.
단, 그의 방법을 따라하려면 피니시에서는 평소보다 좀 더 위를 향하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다른 동작을 할 필요 없이 보다 쉽게 공을 띄울 수 있다.
단, 그의 방법을 따라하려면 피니시에서는 평소보다 좀 더 위를 향하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다른 동작을 할 필요 없이 보다 쉽게 공을 띄울 수 있다.
Hongtaek's Knowhow
라운드 중 코스 공략 라운드중 높게 치는 샷과 낮게 치는 샷을 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김홍택의 경우 높게 샷을 할 때에는 공 위치는 평소보다 살짝 왼쪽에 두고 넘기고자 하는 방향을 쳐다보면서 셋업 자세를 잡는다.
또 낮게 샷을 할 때에는 공 위치는 평소보다 살짝 오른쪽에 두고 치고자 하는 높이를 응시하며 셋업 자세를 잡는다.
또 낮게 샷을 할 때에는 공 위치는 평소보다 살짝 오른쪽에 두고 치고자 하는 높이를 응시하며 셋업 자세를 잡는다.
CHAPTER 2 + 코스 공략상 낮게 쳐야하는 경우
김홍택은 라운드중 공략상 낮게 쳐야하는 경우에는 공 위치는 평소보다 살짝 오른쪽에 두고 치고자 하는 높이를 바라보면서 셋업 자세를 잡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이때 공략지점이 낮은 위치에 있을수록 왼쪽 어깨가 낮아지게 된다.
낮게 쳐야 하는 경우 그의 조언대로 왼쪽 어깨가 낮아진 상태에서 평소와 동일하게 볼을 치고 나서 피니시를 낮게 유지한다. 이렇게 하면 보다 편하게 공을 낮게 칠 수 있다. Golf Journal
Credit
진행 김혜경 글 김홍택 사진 김병윤
magazine@golfjournal.co.kr
저작권자 © 골프저널 Golf 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