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범 레슨 숏어프로치 테크닉 코와 명치는 같은 라인으로!
#백현범 레슨 숏어프로치 테크닉 코와 명치는 같은 라인으로!
  • 김혜경
  • 승인 2019.05.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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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가장 쉬워보이지만 실수도 많은 것이 5~10m 어프로치이다. 숏어프로치는 방향, 거리, 모든게 정확해야 한다. 숏어프로치 성공을 도와주는 핵심 체크 포인트!

 

숏어프로치 어드레스에서는 코와 명치는 같은 라인으로 떨어지도록 자세를 만들어 준다. 이때 체중은 자연스럽게 왼발 앞쪽에 오게 되고 손과 몸의 간격도 나오게 되므로, 팔이 지나다닐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

 

Pro's Tip
아마추어 골퍼들이 자주 실수하는 부분이 짧은 어프로치를 하는데 너무 늘어지게 스윙을 한다는 점이다. 채를 타켓쪽으로 길게 뻗으려고 하면 오히려 축이 무너져 실수하기 쉽다.
임팩트이후의 자세를 목표 방향으로 길게 가져가려고 하지 말고 짧게 끊어주면 휠씬 더 안정적인 스윙을 할 수 있다.

 

POINT 1 숏어프로치의 어드레스

 

짧은 거리의 어프로치는 정확성이 많이 요구되기 때문에 기본 스윙 자세와 달라지는 부분이 있다. 특히 어드레스 때 명치가 공 앞쪽에 위치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체중은 자연스레 7:3정도로 왼쪽으로 옮겨지는데 이때 체중은 왼발 앞쪽으로 실려야 하며, 공의 위치는 오른쪽에 놓는 것이 좋다. 이렇게 자세를 잡으면 팔은 소문자 Y 모양이 만들어진다.

 

POINT 2 실전! 숏어프로치

 

백스윙을 할 때는 손목을 너무 고정하려 하지 말고 약간의 움직임이 들어갈 수 있도록 유연하게 해준다. 임팩트 이후에는 손목이 꺽이는 것보다는 왼손등을 목표 방향으로 먼저 보낸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해주면 클럽헤드는 뒤에서 따라오게 되어있다.
명심할 점은 절대 골프채를 먼저 휘두르려고 하지 말라는 것! 기본만 정확히 알아도 초보 골퍼들이 두려워하는 뒤땅, 탑핑 등의 실수는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이다.
 

 

 

Credit

진행 김혜경백현범 사진 김병윤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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