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여수…봄 골프…그리고 나

[골프저널] 산소 음이온이 서울 등 대도시 대비 50배 이상 높은 여수 경도골프&리조트는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 골프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아름다운 여수 바다 위에 새로이 떠오르는 힐링 명소인 이곳은 남도 진미와 함께하는 1박 2일 골프 패키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여수항 남쪽 0.5km 지점인 대경도에 위치한 여수 경도골프&리조트(사장 한청수)는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관광과 휴양을 원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할만한 여행지다.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 청정한 남해바다가 빚어낸 건강한 자연 생태계가 살아 숨 쉬는 이곳은 국내 최초 27홀 아일랜드 골프코스와 최고급 빌라 및 해양 테마파크를 갖추고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 한적한 섬에서 바다풍경을 즐기며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겐 꿈만 같은 장소다.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 및 건강음료 제공

여수 경도는 지난 2014년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산소음이온을 측정한 결과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 비해 50배 이상 높은 걸로 측정됐다. 이 같이 청정 경도지만 강한 미세 먼지가 몰려오는 요즘 같은 환경에서는 미세먼지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는 법!

골프라는 스포츠의 특성상 야외에서 4∼5시간 라운드를 하는 골퍼들에게 미세먼지는 큰 골치 거리 중 하나인만큼 골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여수 경도골프장은 미세먼지로부터 골퍼를 보호하기 위한 특별 서비스로 최고급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KP94이상)와 목에 좋은 건강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내 골프장 중에서는 최초로 시작되는 서비스로 고객 건강 관리와 즐거운 라운드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남도 진미와 함께 하는 1박 2일 골프 패키지

지난 겨울 이상 기온으로 ‘여수에는 겨울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날씨가 좋았다. 영하권 날씨는 거의 없고 낮 온도가 10도 이상으로 겨울 골프를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는 천국과 같은 날씨였고, 덕분에 1박 2일 골프 패키지로 큰 호황을 누렸으며 그 인기가 봄 시즌까지 이어지고 있다.

1박 2일 골프 패키지에는 라운드 1∼2회, 지중해풍 최고급 콘도 숙박, 남도의 진미가 제공되는 석식, 그리고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이 상품은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수도권·영남권 고객을 위한 리무진 버스 상품도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사계절 골프의 성지로 이름을 높이고 있는 여수 경도골프&리조트측은 “골프 성수기인 봄 시즌을 맞아 최상의 컨디션으로 고객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잔디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인력을 투입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메뉴 개선 작업을 하는 등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3∼6월 패키지 상품을 선착순 판매 중이니 남해 바다의 절경을 볼 수 있는 아일랜드 코스에서의 환상적인 골프를 경험하고 싶다면 예약을 서두르자.

Credit

글 김혜경 사진 및 자료 여수경도골프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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