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박성현(26)이 하나금융그룹과 메인 후원 계약을 종료하고, 필리핀의 솔레어리조트앤카지노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박성현과 함께하는 솔레어리조트앤카지노는 수레스트 프로퍼티의 자회사인 브룸베리리조트앤호텔에서 운영하는 리조트로 엔리케 라존(Razon) 회장 산하에 있는 기업이다. 라존 회장은 세계적인 항만운영사인 ICTSI(인터네셔널 컨테이너 터미널 서비스)의 대표이기도 해서 탄탄한 자본력으로 박성현을 든든하게 후원할 예정이다.
박성현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솔레어리조트앤카지노의 로고인 'Solaire'을 달고 LPGA 무대를 누빈다. 솔레어리조트앤카지노와 어떠한 궁합과 지원을 받을지 궁금한 가운데, 박성현은 이번 계약에 매우 만족한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박성현은 모자 메인과 바지 등에 솔레어의 로고를 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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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동훈 사진 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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