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대한민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골프 박람회인 '제16회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이 2월 28일에서 3월 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골프대전은 3월 1일(삼일절 공휴일)부터 3월 3일(일)까지 이어지는 연속 휴일로 많은 참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골프대전 준비위는 1회부터 15회까지의 이미지를 탈피함은 물론, 알찬 구성으로 많은 참관객을 맞이할 뜻을 밝혔다.

골프대전에서 50m 규모의 대형 시타장에서 각 브랜드사의 최신 골프채를 시타 할 수 있는 장소가 제공된다. 현재 참가한 브랜드는 M5와 M6 그리고 스파이더 X 퍼터 등을 대량 출시해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테일러메이드와 '메이드 인 사카타'를 앞세운 미즈노, 새로운 드라이버를 출시한 핑 골프와 '한판 붙자!'는 네거티브 마케팅을 펼친 스릭슨, 클리블랜드, 국산 골프 용품사인 도깨비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장으로 꾸며진다.

대형 시타장에서 신제품을 다양하게 시타 체험해 보고 경품을 증정하는 진행한다. 모든 용품사의 시타 행사에 참여시 약 1만원의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최신 제품의 체험과 이벤트까지 일거양득을 골프대전에서 느낄 수 있다.

Credit

글 이동훈 사진 골프대전

magazine@golf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