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일산 킨텍스에서 2월 28일(목)에서 3월 3일(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골프 박람회인 ‘제16회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이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골프대전은 ‘트랜스폼’을 보여주겠다는 의지의 일환으로 이번 박람회 기간 중 KPGA 교육 컨퍼런스가 나흘간 열려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와 함께하는 종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PGA(한국프로골프협회)는 골프대전의 후원사로 KPGA 소속 정회원을 포함한 회원과 아마추어까지 골프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싶고, 골프에 관심이 많은 모든 사람을 위한 교육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는 골프 생체 역학, 경기 정신력 코치, 골프 스윙 오류와 스윙 드릴 효과 등 정회원에서 아마추어까지 포괄하는 종합 세미나로 골퍼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요소와 지식을 국내 저명연사를 초빙해 현장에서 직접 강연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총 3개의 스테이지로 나누어져 있으며, ‘스테이지 1’은 2019년 변경된 규칙에 대한 세미나로 골프대전 기간 중 9시에서 13시까지와 14시부터 18시까지 일정이 잡혀있고, ‘스테이지 2’는 KPGA 회원 및 업체 그리고 기타 전문가 컨퍼런스 세미나로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2시간씩에 걸쳐 세미나가 열린다. TPI 운영에 대한 ‘스테이지 3’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골프대전에서 열리는 KPGA 교육 컨퍼런스는 일산 킨텍스 골프대전 행사장 내 KPGA 협회 라운지와 세미나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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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동훈 사진 골프대전,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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