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룰] Golf Rule Master 1월부터 달라지는 골프 규칙 체크 포인트
[골프룰] Golf Rule Master 1월부터 달라지는 골프 규칙 체크 포인트
  • 김혜경
  • 승인 2019.01.16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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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R&A와 USGA는 광범위한 검토를 거쳐 새로운 골프 규칙을 확정했고, 2019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골프 규칙이 시행된다. 실전 라운드 전에 꼭 알아둬야 할 변화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2012년부터 이어진 골프 규칙의 현대화 작업은 모든 골퍼들이 이해하고 적용하기 쉽고, 새롭게 골프를 접하는 사람들이 경기를 더욱 매력적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됐다.2019년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골프 규칙은 그 결실이며, 이제 골퍼들은 전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명심 또 명심! 가장 중요한 변화

드롭 절차 구제를 받을 때(비정상적인 코스 상태 또는 페널티 구역), 이제 무릎 높이에서 드롭하면 된다. 이는 드롭 절차에 일관성과 단순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무작위성을 유지한다.

구제시 측정 상황에 따라 구제 구역을 일정하게 설정하기 위해 골프백에서 가장 긴 클럽(퍼터 제외)으로 한 클럽 길이 또는 두 클럽 길이로 측정한다.
두 번 치기의 페널티 삭제 우연히 두 번 이상 볼을 친 경우 벌타가 삭제된다. 단순히 볼을 치기 위해 한 번의 스토로크만 합산한다.
분실구 또는 아웃 오브 바운즈 스트로크와 거리의 대안으로 2019년 1월부터 위원회는 볼이 분실됐거나 아웃 오브 바운즈가 된 경우 2벌타를 받고 드롭(가까운 페어웨이 구역 포함)하게 하는 로컬룰을 적용할 수 있다.이 로컬룰은 클럽 수준에 플레이어가 스트로크와 거리의 벌을 받고 돌아가야 하는 상황으로 경기 속도에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제기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단, 이 로컬룰은 프로 또는 엘리트 수준의 경기와 같이 높은 수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2017년부터 제안된 주요 규칙 현대화 내용 
“움직인 볼” 페널티 삭제 및 감소 퍼팅 그린 위에서 또는 볼을 찾을 때 우연히 볼이 움직인 경우 더 이상 벌이 없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사실상 확실히” 공을 움직이지 않는 한 책임이 없다.
완화된 퍼팅 그린 규칙 퍼팅 그린에서 플레이된 볼이 홀에 꽂혀 있는 깃대를 맞춘 경우 더 이상 벌이 없다. 플레이어들은 깃대를 제거하거나 시중 들지 않고 퍼트 할 수 있다. 스파이크 자국과 신발에 의한 손상, 동물에 의한 손상 그리고 퍼팅 그린 위에 기타 손상들을 수리할 수 있으며, 퍼트 라인을 접촉해도 더 이상 벌이 없다.
“페널티 구역”(현재 워터 해저드) 규칙 완화 적색 그리고 황색으로 표시된 페널티 구역은 사막, 정글, 용암 바위 등을 포함할 수 있고 물이 있는 구역도 포함된다. 측면 구제가 가능한 적색 페널티 구역의 사용은 확대됐다. 그리고 루스 임페디먼트를 움직이거나 또는 페널티 구역 안의 지면 또는 물에 접촉하는 것은 더 이상 벌이 없다.
벙커 규칙 완화 벙커에서 루스 임페디먼트를 움직이거나 손이나 클럽으로 일반적으로 모래를 접촉하는 것은 더 이상 벌이 없다. 제한사항(볼 바로 옆에 클럽을 지면에 접촉 하지 못하는 것 같은)은 유지하지만 벙커에서 언플레이어블 볼 옵션이 추가돼 2벌타를 받고 벙커 밖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플레이어 진실성 지점, 위치, 라인, 구역 또는 거리를 추정하거나 측정할 때 플레이어의 “합리적인 판단”은 비디오를 통해 나중에 잘못됐다는 것을 보여줄지라도 받아들인다. 그리고 볼을 확인하거나 또는 손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집어 올릴 때 알려야 하는 의무가 삭제됐다.
경기 속도 촉진 볼을 찾는 시간을 단축(5분에서 3분으로)하고,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준비된 사람부터 먼저 플레이 하는 “레디 골프(Ready Golf)”를 적극 장려한다. 또 플레이어가 스트로크 하는데 40초가 넘지 않게 권장한다.  

Info

R&A, USGA 새로운 골프규칙 발간R&A와 USGA는 2019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골프 규칙’과 ‘플레이어를 위한 골프 규칙’, ‘골프 규칙을 위한 공식 가이드’를 발간했다. ‘골프 규칙’은 말 그대로 골프 규칙의 집약판이며, ‘플레이어를 위한 골프 규칙’은 골퍼들이 쉽게 규칙을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 요약판이며, ‘공식 가이드’는 주로 레프리들이 보는 전문가용으로 규칙의 해석과 위원회의 절차, 장애인 골프 규칙 등이 수록돼 있다.새로운 규칙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돼, R&A와 USGA가 공동 개발한 검색이 가능한 앱을 포함해 인쇄 및 디지털 형식으로 제공되고 있다. “어떻게 적용하는가”에 대한 30가지 이상의 비디오와 주요 변경 사항의 요약은 RandA.org 그리고 usga.org/rule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대한골프협회, 골프 규칙 번역서 발간

대한골프협회(KGA)가 2019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골프 규칙’ 번역서를 발간했다. R&A와 USGA가 발표한 “Rules of Golf” 한글 번역판으로 번역 감수를 위해 자체 감수위원회를 운영했으며, R&A의 승인을 받아 출간했다.총 237페이지로 구성됐으며, 책 사이즈는 이전보다 두 배 커진 A5 국판(148x210mm)으로 제작해 가독성을 높였다. 책은 대한골프협회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협회에서는 스마트폰에서 규칙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글 규칙 어플리케이션”을 준비 중이다.

정리 김혜경 자료 R&A, KGA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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