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시니어지회 '분당서울대병원'에 후원금 전달
KPGA 시니어지회 '분당서울대병원'에 후원금 전달
  • 이동훈
  • 승인 2018.12.2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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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맞아 온정의 손길

[골프저널] 연말을 맞아 KPGA 시니어지회 선수들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챔피언스투어 상금 일부를 기부했다. 17일(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3층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KPGA 시니어지회 이상철(64) 지화장을 포함 KPGA 김성철 팀장(투어운영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상훈 원장과 설석환 사무국장 등이 함께한 전달식의 기금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의료취약계층 진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KPGA 시니어지회 이상철 지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돼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 앞으로도 KPGA 시니어지회 선수들은 골프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 해마다 뜻을 함께해준 KPGA 시니어지회 선수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연말을 맞아 협회들의 온정의 손길이 커져가고 있다. 단순한 스포츠 경기로 남는 것보다 사회에 공헌하며 팬과 일반인과 함께 숨 쉬는 활동이 늘어야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투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글 이동훈 사진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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