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코스메틱이 후원하는 LPGA 공식 랭킹 제도 ‘리더스 톱 10’
리더스코스메틱이 후원하는 LPGA 공식 랭킹 제도 ‘리더스 톱 10’
  • 김주범
  • 승인 2018.12.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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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초대 톱 랭커 아리야 주타누간

 

[사진=리더스 톱 10 1위를 차지한 아리야 주타누간(사진 오른쪽)이 리더스코스메틱의 김진구 대표이사로부터 10만 달러의 보너스 체크를 받고 있다.]

 

[골프저널]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리더스 톱 10’이 아리야 주타누간을 초대 톱 랭커로 탄생시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2016년부터 LPGA를 후원한 리더스코스메틱은 오는 2020년까지 LPGA를 공식 후원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K뷰티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예정이다.

대한민국 기업 리더스코스메틱이 후원하는 리더스 톱 10

국내 유일의 LPGA 공식 코스메틱 후원사 리더스코스메틱이 올해 처음으로 후원한 리더스 톱 10은 LPGA의 매 경기 성적을 기준으로 톱 10에 랭크된 선수들 전원에게 1점씩 포인트를 부여해 시즌 톱 10 피니시를 가장 많이 기록한 선수에게 트로피 및 총 10만달러의 상금을 수여하는 LPGA 공식 랭킹 제도이다. 이에 리더스 톱 10은 롤렉스 여자골프세계랭킹과 더불어 여자프로골퍼들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리더스 톱 10 초대 톱 랭커, 아리야 주타누간

 

[사진=리더스 톱 10 수상 선수들과의 기념 촬영. 왼쪽부터 이민지, 김진구 대표이사, 아리야 주타누간, 고진영.]

 

이번 리더스 톱 10 상은 올 시즌 첫 대회인 퓨어실크-바하마스 LPGA 대회부터 지난 주 블루베이 LPGA까지의 대회에서 가장 많이 톱 10에 입상한 선수에게 주어졌으며, 첫 수상의 영광은 세계랭킹 1위이자 태국의 보물 아리야 주타누간에게 돌아갔다.아리야 주타누간은 총 27개의 대회에 참가해 3번의 우승과 3번의 준우승을 포함해 16번의 톱 10에 들어 리더스 톱 10 수상을 확정 지었다. 2위에는 총 13회의 톱 10으로 고진영과 이민지가 공동 랭크됐다. 트로피 수여식은 지난 11월 14일(현지시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대회장에서 진행됐다. 아리야 주타누간은 트로피, 상금 10만달러(한화 약 1억 700여만원)와 함께 일 년치 리더스 제품을, 공동 2위인 고진영과 이민지는 일 년치 리더스 제품을 받았다. 아리야 주타누간은 “올해 성적과 현재 내 플레이에 굉장히 만족스럽고, 올해 처음으로 수여되는 이 트로피에 내 이름이 처음으로 새겨진다는 것이 굉장히 기쁘다”며 “올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를 했고 결과가 좋았다. 단지 이 상을 받아서가 아니라 이번 시즌이 내겐 도전의 연속이었기 때문에 더욱 즐거웠고, 아직도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많은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스스로가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리더스 톱 10 부문을 후원한 리더스코스메틱에 감사드린다. 올 시즌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자뿐만 아니라 상위권 선수에게도 초점이 맞춰지는 큰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리더스코스메틱의 LPGA 후원 활동

 

 

[사진=ANA 인스퍼레이션 후원]

 

 

[사진=에비앙 챔피언십 후원]

 

[사진=UL인터내셔널 크라운컵 후원]

 

2020년까지 LPGA의 공식 코스메틱 후원사로 활동하는 리더스코스메틱은 리더스 톱 10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한 신인 선수들을 소개하는 리더스 프레시 페이스를 진행하며 골프팬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경기 현장에서도 선수들과 팬들을 만나고 있다. ANA 인스퍼레이션, 에비앙 챔피언십,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뷰익 LPGA 상하이컵 등 이번 시즌 LPGA 주요 경기 현장을 방문해 브랜드 부스를 마련해 K뷰티를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리더스 제품을 만나볼 수 있 는 체험존을 준비해 LPGA와의 협업을 통해 론칭한 썬버디 라인의 제품을 선보인 것은 물론,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리더스의 대표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LPGA 공식 코스메틱 파트너로서 골프를 즐기며 갖는 피부 고민과 관련된 키워드를 선정해 이에 맞는 협업 제품을 선보이는 등 LPGA와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LPGA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자외선 케어 브랜드 썬버디

 

 

 

리더스코스메틱은 장시간 야외에서 경기를 이어가는 골프 선수들의 특성을 고려해 자외선이 닿는 모든 장소와 상황에 맞춤 대응하는 자외선 케어 브랜드인 썬버디를 LPGA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썬버디는 인앤아웃 케어 시스템 컨셉으로 야외활동으로 피부에 직접 닿는 강한 자외선에 의해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실외 자외선 케어와 건조한 실내 활동으로 인해 푸석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하고,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생활 속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실내 자외선 케어로 보다 체계적인 자외선 피부 관리를 돕는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썬버디 미네랄 모이스처 마스크와 썬버디 알로에 수딩 마스크는 실내외 자외선과 찬바람으로 건조해지고 자극받은 피부의 애프터 케어를 도와주는 긴급 처방 마스크 팩으로, 피부 건조함을 케어하는 미네랄 워터 성분과 예민해진 피부 자극을 진정시켜주는 자연 유래알로에베라잎추출물 함유로 더욱 효과적인 보습, 진정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목화씨에서 추출한 솜털로 이루어진 뱀리제(Bemliese) 원단으로 민감한 피부도 자극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글 김주범 사진 리더스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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