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혼마홍콩오픈' 정복을 위해 '박상현' 포함 5인 출격
'제60회 혼마홍콩오픈' 정복을 위해 '박상현' 포함 5인 출격
  • 이동훈
  • 승인 2018.11.2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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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컨트리클럽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골프저널] 박상현이 KPGA 코리안 투어 상금왕에 이어 아시안 투어 상금왕을 노리기 위해 홍콩에 위치한 홍콩골프클럽(파70, 6,700야드)에서 열리는 '제60회 혼마홍콩오픈'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Habitat for Humanity 랭킹을 1위를 노리기 위해 대회에 참가한 박상현을 포함, 제네시스 대상을 받은 이형준이 KPGA에 집중할 것을 알리며, 그다음 차수의 선수인 박효원에게 유러피언 투어 진출권을 넘기며 참가했고, 김기환, 장이근, 왕정훈 등 한국의 스타들이 이곳에 모였다. 

 

박상현은 "한국에서 상금왕을 차지했고, 이번엔 아시안 투어 상금왕을 노리는 것이 목표다"라고, 골프저널과 아시안 투어가 함께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이곳 홍콩골프클럽은 매우 강한 바람으로 선수들에게 난항을 예고했다. 현재 박상현이 2홀에서 2오버파를 기록하며 난항을 겪고 있다. 왕정훈은 현지시간 12시 1번홀에서 티오프를 시작하며, 김기환, 장이근, 박효원은 각각 11번홀에서 11시 10분, 11시 30분, 12시 40분에 경기를 시작한다.

글, 사진 이동훈(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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