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날...JGTO 'DPT 4라운드' 박상현, 류현우, 장동규 선두권
결전의 날...JGTO 'DPT 4라운드' 박상현, 류현우, 장동규 선두권
  • 이동훈
  • 승인 2018.11.1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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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간 한국인 우승자 전무한 대회, 첫 트로피 들어 올릴까?

 

[골프저널] 결승의 아침이 밝았다. 선수들은 하나둘 드라이빙 레인지로 향했고, 얼굴에는 비장함마저 맴돌았다.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의 피닉스컨트리클럽(파71, 7,027야드)에서 열리는 JGTO 메이저 대회 '제45회 던롭피닉스토너먼트(총상금 한화 20억, 우승상금 한화 4억)' 마지막 날 선두에 나선 호리가와 미쿠무의 12언더파를 따라잡으려는 후발 주자들의 움직임이 바쁘다. 현재 호리가와 미쿠무의 12언더파를 쫓아가는 선수는 10언더파의 브렌단 존스(호주)과 이마히라 슈고(일본)이고, 그 뒤를 박상현이 단독 4위로 9언더파 쫓아가고 있다. 류현우는 2라운드 선두였던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와 함께 8언더파를 기록 중이며, 무빙데이(3라운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장동규는 7언더파로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한국인 우승자가 없는 이번 대회는 일본의 전통있는 대회로 미야자키 해변의 해풍과 굴곡진 소나무 숲이 특징이다. 장동규는 어제 경기 종료 후 짧은 인터뷰를 통해 "컨디션이 좋다. 감기 기운도 없고 그냥 했던 대로 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힌바 있다. 박상현도 눈빛에서 그 좋은 컨디션을 알 수 있다. 이번 시즌 박상현은 KPGA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를 오가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일본의 메이저 대회인 이 대회를 우승하고 그 다음 주에 바로 진행하는 혼마 홍콩 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KPGA 상금왕과 아시안 투어의 자리매김에도 오를 좋은 기회를 맞이한다. 장동규는 9시 30분(한국시간)에 티오프를 시작하고, 류현우와 박상현은 9시 40분(한국시간)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시작한다.

글, 사진 이동훈(미야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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