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유라, 원패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트로트 가수 김유라, 원패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 이동훈
  • 승인 2018.10.0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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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트로트 가수 김유라가 새로운 소속사 원패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다.원패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트로트 가수 김유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유라의 방송과 공연 등 모든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며, 가수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유라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3조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자로, 2014년 첫 싱글 앨범 ‘꼬까신’으로 데뷔하였고 두 번째 앨범 ‘먹물같은 사랑’으로 각종 공연 및 활발한 활동을 통해 가수로서의 실력까지 입증하며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다. ‘먹물같은 사랑’은 경쾌한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가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게 만들었으며, 특히 김유라 특유의 국악풍의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먹물같은 사랑’은 전국 노래교실 강사들이 선호하고 수강생이 가장 배우고 싶어 하는 노래로 인정받고 있으며, 가수 진미령의 ‘미운사랑’을 작곡한 송광호가 작사와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원패스엔터테인먼트 손남목 이사는 ""노래, 연기는 물론 탁월한 예능 감각으로 사랑받는 김유라를 물심양면 지원하겠다. 또한 대학로 원패스아트홀 미니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에 해나갈 김유라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유라는 “앞으로 더 많은 무대에서 소통하고 좋은 음악과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늘 겸손한 자세로 노력을 거듭해 실력파 가수 김유라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글 이동훈 사진 원패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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