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서산수골프앤리조트에서 2017년에 이어 올해도 '맞수한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산수골프앤리조트는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색 대회인 '맞수한판'을 개최하여 새로운 흥미와 색다른 골프 대결을 선 보이며 골프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뜻을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프로와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프로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KLPGA 프로로는 박결(22, 삼일제약), 인주연(21, 동부건설), 김아림(23, SBI저축은행), 유현주(22, 골든블루)가 참여했으며, KPGA 프로는 홍순상(37, 다누) 맹동섭(31, 서산수골프앤리조트), 이정환(27, PXG), 문도엽(27)이 참가해 2018년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촬영을 진행했다.

이 행사가 치러지는 서산수골프앤리조트는 18홀 정규 대중제 코스로 100여개실로 구성된 리조트를 보유한 골프코스와 리조트로 골프와 숙박뿐 아니라 고객들에게 다양한 편의시설(편의점, 프로샵)과 여가로 유흥을 위한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야외풀장, 노래방 등으로 충청도에서 그 입지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 서산수 골프앤리조트에서 펼쳐지는 '맞수한판'은 9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10시 30분 SBS 골프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글 이동훈 사진 서산수골프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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