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오픈 챔피언십의 퀄리파잉 시리즈로 재편입
[골프저널] 세르히오 가르시아의 우승으로 세간의 집중을 받았던, 'SMBC 싱가포르 오픈'이 2019년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의 세라퐁 코스에서 일본의 JGTO와 공동주관으로 2019년 아시안 투어 시즌 개막 토너먼트로 확정됐다. 이 대회는 2019년 디 오픈 챔피언십의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디 오픈 챔피언십의 퀄리파잉 시리즈로도 그 포인트를 쌓을 수 있으며, 총 상금은 미화 백만 달러로 2018년의 우승자인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다시 한번 대회에 참가가 확정됐다.
2019년 제148회 디 오픈 챔피언십은 로리 맥길로이의 고향이자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 클럽에서 7월 18일에서 21일까지 치러지며, SMBC 싱가포르 오픈을 포함하여 퀄리파잉 시리즈의 4위안에 드는 선수는 디 오픈 챔피언십으로 직행한다.
글 이동훈 사진 Asian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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