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5월 4일에서 6일까지
[골프저널=이동훈 기자,사진=스포티즌] KLPGA 투어 시즌 6번째 대회인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이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Par71, 6,383yd)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의 상금은 총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으로 이 대회는 다른 대회와 다르게 매 대회마다 지역을 옮기며 골프 팬에게 다가가고 있다. 2회까지는 대구 인터불고CC에서 3회는 군산CC에서 지난해 4회 대회는 동촌CC에서 개최한 데 이어, 이번 5회는 강원도 지역의 팬을 위해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으로 옮겨 개최한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2년 연속 우승자인 김해림과 8년 만에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우승한 홍란, 장하나, 김지현 등 베테랑 선수도 대거 출전할 것으로 보이고, 외에도 상금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는 최혜진과 지난주 통산 2승을 달성한 이소연 등 신인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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