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플러스, 골프중계 서비스인 'U+골프' 출시
LG U플러스, 골프중계 서비스인 'U+골프' 출시
  • 이동훈
  • 승인 2018.04.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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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선수 경기만 처음부터 끝까지 본다.

 

[골프저널=이동훈 기자, 사진=LG유플러스] 4월 19일 오전 10시 U플러스 용산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TV골프 중계나 골프 앱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골프 중계 플랫폼인 'U+골프'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4월 20일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개최되는 KLPGA 대회 중 25개 대회를 'U+골프'를 통해 제공한다.

U+골프는 인기선수만을 볼 수 있는 독점중계와 경기 중 선수들의 스윙 자세를 슬로우 모션으로 보여주는 출전선수 스윙보기, 실시간 경기 중 지나친 장면을 돌려 보는 지난 홀 다시 보기 앱과 같은 화면을 TV로 볼 수 있는 TV로 크게 보기 등 4대 핵심 기능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 박종욱 모바일서비스사업부 상무는 "U+골프는 지금까지 방송사가 중계해 주는 대로 시청하던 것에서 벗어나 이제는 고객 스스로가 원하는 중계를 찾아보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시청의 신기원이 열렸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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