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이동훈 기자,사진=KPGA] KPGA 투어의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5억원,우승상금 1억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수)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포토콜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 이 대회의 우승자 맹동섭(31, 서산수골프앤리조트), 군인 출신 첫 KPGA 투어 우승자 허인회(31, 스릭슨), KPGA 통산 4승 이형준(26,웰컴디지털뱅크), 작은 거인 염은호(21, 키움증권)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맹동섭은 이번 포토콜에 "개막전인만큼 설레고 떨린다. 참가 선수들 모두 대회 기간 내내 재미있고 다이내믹한 명승부를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들이 버디를 할 때마다 DB 손해보험 사에서 기금을 적립해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기금을 전달하는 '사랑의 버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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