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개최 협약
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개최 협약
  • 이동훈
  • 승인 2018.04.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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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개최된 가장 오래된 KLPGA투어 대회

[골프저널=이동훈 기자,사진=KLPGA]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4월 9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Creas F&C 본사에서 제40회 KLPGA 챔피언십 조인식을 진행했다. KLPGA 챔피언십은 KLPGA투어의 모든 대회 중 가장 오래된 대회로 1978년을 시작으로 40회째를 맞이하는 뜻깊은 대회이다. 이번 제40회 KLPGA 챔피언십을 후원하는 회사인 Creas F&C는 '팬텀 클래식 with YTN'을 개최하며 KLPGA와 인연을 맺었고, 기존 상금 8억원에서 2억원을 증액해 10억원으로 대회의 명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이번 대회가 열리는 대회장 역시 국내 최초 골퍼가 탄생한 레이크 우드 컨트리클럽(구 로얄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돼 그 의미를 더한다.

Creas F&C의 김한흠 사장은 조인식에 대해  “KLPGA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KLPGA 챔피언십의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국내 골프 패션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며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Creas F&C가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가진 ‘KLPGA 챔피언십’의 위상을 단단히 세우고, 선수 및 관계자뿐만 아니라 골프 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축제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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