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KMAGF 회장배 미드아마 챔피언십 성료
제8회 KMAGF 회장배 미드아마 챔피언십 성료
  • 김태연
  • 승인 2017.11.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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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MAGF]

[골프저널=김태연 기자]'제8회 KMAGF 회장배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6~7일 이틀 동안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파미힐스CC에서 개최됐다. 대회는 총109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이틀간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뤄졌다.

미드아마 남성부 우승자는 이주승 선수가 138타(70, 68)로 치열한 경쟁 속에 우승을 차지하였고 준우승에는 141타(69, 72)를 기록한 신철호 선수, 3위는 142타(71, 71) 박태영 선수, 4위는 143타(73, 70) 전민규 선수, 5위는 144타(75, 69) 김양권 선수가 순위권에 올랐다.

골드시니어부 우승자는 정규운 선수가 149타(72, 77)로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송봉섭 선수가 150타(76, 74)를 기록, 3위에는 정광호 선수 150타(73, 77)로 순위권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개최된 대표적인 아마추어 대회 별로 배점을 부여하여 아마추어 랭킹을 산정하였고, 랭킹 1위에게는 매경오픈 출전권을 부여한다.1,697점 이주승 선수가 2016년, 2017년 2년 연속으로 1위에 올랐으며, 2위 1,610점 신철호 선수, 3위 1,579점 김양권 선수, 4위 1,465점 전민규 선수, 5위 1,318점 장흥수 선수, 6위 1,279점 강권오 선수, 7위 1,233점 강봉석 선수, 8위 1,076점 김철호 선수, 9위 953점 최범식 선수, 10위 927점 김영철 선수 등이 랭킹에 올랐다. 이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현존하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순위이다.

8585gol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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